스쿰빗에서 카오산으로 가는길!!
내가 아는 방법이라고는 딱 하나!!
BTS와 지하철이 안다니는 카오산으로 가능 방법은 택시뿐이였다.
근데 카오산으로 가는 길이 또 하나 있다고 한다.
BTS를 타고 짜오프라야강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과
거의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작은 소운하를 이용하는 법!!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짜오프라야 강 사이로 있는 소운하!!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다.
소운하는 거의 관광객은 없고 교통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방콕에서는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이라고 한다.
우선 우리는 스쿰빗을 나와서 작은 소운하인 곳으로 걸어간다.
작은 강이라고 해야하나 그곳 주위에는 주택으로 둘러쌓여있고
스쿰빗 내부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었다.
1분 밖에 걷지 않았는데.... 다른 곳에 온 듯 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주택가에는 항상 있는 태국의 개들!!
세마리 나란히 있는 것이 귀엽다.
그리고 날위해 웃어주던 꼬마아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좋다고 이렇게 포즈를 취해준다.
그리고 물어보는 말!! "왓추어네임"
그래서 짧게 성만 "조"라고 얘기해줬다.
그 아이들 나름대로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5분인가 걸어걸어 선착장으로 갔다.
이 선착장에서는 가는 곳과 오는 곳!!
양쪽에서 오는 배들~~
암튼 서쪽으로 가는 듯 한 방향의 배를 타면 된다.
무심히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배가 선착장에 도착하자 마자 노련하게 탄다.
가장 신기한것은 애를 한손에 안고서 바로바로 타고
할머니들도 한번에 잘 탄다는 것!!
나는 예전에 배타다가 한번 빠진적이 있어서 늘 불안하고 조심스러웠다.
간신히 탔다. 아무 자리나 앉아서 가는데 속력이 장난이 아니다.
어찌나 쌩쌩달리던지!!
그리고 옆에 비닐로 된 가림막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것이 있는데 손잡이가 달려있다.
평소에는 그냥 내리고 있다가 속력이 빨라져서 물이 튈꺼 같으면 재빠르게 잡아당기면
비닐이 올라가서 물을 막을 수 있다.
처음엔 잡고 올리고 계속 그랬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는
그냥 물이 튀든 말든 고개만 푹 숙이고 다녔다.
사실 물에서 냄새가 좀 심해서~~
누구는 그 냄새 때문에 며칠 속이 울렁거렸다고 했는데
두번째 배를 탈때는 그 냄새 조차 나지 않았다.
사람의 적응력이란 이렇게 빠르다니!!
냄새는 나도~~ 주위에 풍경!!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 좋다.
그리고 여기서 재미있는 사람은 파란 옷과 모자를 쓴 차장~~ 배장이라고 해야하다.
암튼 돈 받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이 타면 순식간에 돈을 받고 그리고 선착장에 내리면 밧줄로 배를 묶어서
사람들이 탈 수 있도록 해주는 차장!! 처음엔 남자들만 이 일을 하는 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있다.
그리고 중간에 사람들이 몽땅 내리는데서 한번 내리구 다른 배로 갈아타야한다.
이렇게 한 20분정도 가나?
그럼 민주의 기념탑이 보인다. 그길로 따라따라 가며 카오산!!
스쿰빗에서 빠르면 4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지난번에 씨암에서 카오산까지 한시간 반 걸린적이 있는데
이 배를 타면 단 번에 가니까~~ 좋다..
그리고 가격도 너무너무 저렴한 14밧!! 바가지도 없고
돌아갈 이유도 없고!! 좋다...
다음엔 버스타고 방콕 시내 돌아다니는 것을 도전해봐야겠다.
* 출처: 기쁨형인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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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삯이 10년 전에 비해 ㅎㄷㄷ 하군요... 그립네요..까오산도 저 작은 배도...